‘즐거운가’ 측 “정겨운, 드라마 촬영으로 잠정 하차”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1.07 17: 08

배우 정겨운이 SBS 예능프로그램 ‘즐거운가’에서 잠정적으로 하차했다.
‘즐거운가’의 한 관계자는 7일 오후 OSEN에 “정겨운 씨가 그동안 드라마 촬영 탓에 부득이하게 촬영에 합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면서 “작품 활동에 몰입해야 하기 때문에 일단 ‘즐거운가’에서는 아쉽지만 잠정적으로 하차했다. 다만 추후에 다시 출연을 논의할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정겨운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출연하고 있다. ‘즐거운가’는 연예인들의 전원생활 도전기를 리얼하게 그려낸 '무공해 예능'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중인 리얼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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