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그랜드 맥스’ 출시…31만 9000원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5.01.08 09: 04

삼성전자가 ‘갤럭시 그랜드 맥스’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스타일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갤럭시 그랜드 맥스(Galaxy Grand Max)'를 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그랜드 맥스'는 7.9mm 두께와 퀼팅 패턴의 후면 커버 디자인으로 돼 있다. 5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는 화각을 120도까지 넓혀주는 '와이드 셀프 샷(Wide-Self Shot)'을 제공한다.

또 음성 명령이나 화면에 손바닥을 펴 보이는 동작을 통해 셀프 카메라 촬영을 할 수 있는 '이지 셀피 UX(Easy Selfie UX)' 기능을 탑재했다. 한편 다운로드 속도 150Mbps(LTE Cat.4)를 지원한다.
'갤럭시 그랜드 맥스'는 삼성전자 온라인몰 삼성전자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국내 이동통신사업자나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로 개통할 수 있다.
출고가는 31만 9000원이다.
'갤럭시 그랜드 맥스'는 향후 국내 이동통신3사와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를 통해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그랜드 맥스'는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이라며 “앞으로도 갤럭시 스마트폰만의 차별화된 사용 경험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누릴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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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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