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 고백' G컵 아이돌, "한달에 한번" 또 경악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5.01.12 15: 20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위행위를 인정했던 그라비아 탤런트 도에다 리나(22)가 지난 11일 도교시내의 행사장에서 열린 자신 4번째 DVD 앨범 'SENOBI'의 발매 기념 행사에서 구체적인 횟수까지 털어놓아 또 다시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일본의 유명 관광지 오키나와에서 촬영한 사진집에는 B90-W59-H86, G컵의 탄탄한 몸매에서 풍기는 건강미와 섹시미를 가득 담았다. 그녀는 사진집에 대해 "오키나와 바다가 깨끗했다. 지금까지 입지 않았던 아슬아슬한 수영복신도 있었다. 얼떨결에 노출도 있었다"고 밝혔다.
일본 취재진의 주된 관심은 이것이 아니었다. 얼마 전 자신이 보조로 출연하고 있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위행위를 하고 있다고 밝혀 큰 반향을 일으켰기 때문이었다. 당시 그녀는 출연 게스트가 '여성의 성'에 대해 토론을 벌이면서 "일본 여성들 대부분은 자위를 하고 있다"는 주장에 동조하면서 자위 고백을 했다.

이날도 이와 관련해 집중적인 질문을 받았은 도에다는 "그렇게 말하면 커트(편집)되지 않는다는 생각해서 말했다"고 이유를 말했다. 그러면서도 횟수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얼굴을 붉히면서도 "한 달에 한 번"이라고 당당히 털어놓았다. 더욱이 유부남과의 사랑도 받아들일 수 있다고 밝혀 다시 한번 주변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OSEN
도에다의 방송출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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