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경기 1세트 이승원이 공을 살려내고 있다.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현대캐피탈은 우리카드와 치른 지난 6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하며 시즌 9승 12패(승점 31점)를 기록하고 있다.
신치용 감독이 지휘하는 삼성화재는 대한항공과 치른 지난 11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하며 시즌 18승 8패(승점 53점)를 기록하고 있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