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말리, 25일 ‘박신혜 사인회’…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1.18 15: 42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가 오는 25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박신혜 사인회’를 연다.
브루노말리가 제작지원에 참여한 드라마 ‘피노키오’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인회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선착순 100명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특히, 당일 사인회 참여자 1명에겐 박신혜 친필 사인이 들어간 ‘피노키오 가방’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의 기회도 제공된다.

브루노말리 팝업스토어는 드라마 ‘피노키오’ 속 박신혜가 착용한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1월 23일부터 2월 1일까지 10일간 운영 된다.
이 기간 동안에는 10% 할인 및 브루노말리 회원 가입 시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40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50명에게 영화 초대권도 선물한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박신혜가 드라마 ‘피노키오’ 종영 이후 처음으로 갖는 공식 행사인 만큼 부산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며, “사인회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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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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