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측 "최종 라인업, 내일(21일) 간담회에서 공개"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1.20 18: 56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이하 '나가수3') 측이 "최종 라인업은 21일 기자간담회에서 공개할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나가수3'의 한 관계자는 20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최종라인업은 내일(21일) 개최되는 기자간담회에서 공개될 것"이라며 "7명의 출연자가 모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나가수3' 측은 전체 라인업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상황. 이 관계자는 "간담회 전까지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못박아 최종 라인업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앞서 합류가 확정된 가수에 하동균, 박정현, 효린, 소찬휘가 이름을 올렸으며, 양파와 10cm, 스윗소로우 등이 물망에 오른 상황이다.
한편 '나는가수다3'는 21일 첫 녹화를 시작하며, 오는 30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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