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팔구’ 유성은, 눈물연기+‘말리꽃’ 열창으로 시선집중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5.01.24 00: 13

‘철잔팔기 구해라’에 출연중인 유성은이 뛰어난 가창력, 기대 이상의 눈물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정수현, 연출 김용범 안준영) 3회에는 세찬(진영 분)이 세상을 떠난 3년 후, 스칼렛(서민지 분)의 그림자 가수가 된 이우리(유성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스칼렛은 우리의 가창력 덕분에 4단 고음이 화제가 됐지만, “너 따위는 널리고 널렸어”라는 독설을 퍼부으며 우리를 무시했다. 이에 눈물짓던 우리는 풍부한 감정으로 이승철의 ‘말리꽃’을 열창, 칠전팔기 팀 합류를 결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는 '슈퍼스타K' 신드롬을 만들어냈던 제작진이 '슈퍼스타K2' 그 후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뮤직 드라마로,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 성장, 우정, 러브스토리를 흥미롭게 풀어갈 예정이다.
'칠전팔기, 구해라'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