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러셀 크로우 "위안부 이야기 관심, 영화 만들고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1.24 21: 46

배우 러셀 크로우가 "위안부 이야기에 관심이 있다. 영화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샘 해밍턴이 러셀 크로우를 만나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러셀 크로우는 한국에 대해 "정말 오고 싶었다. 최근 다양한 영화들이 한국에서 흥행했다. 나도 이번에 워터 디바이더를 개봉하고 제일 먼저 한국을 떠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위안부 이야기에도 관심이 많다. 영화로 만들어 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한국 역사에 대한 관심도 드러냈다.
이날 러셀 크로우는 '의리'를 외치며 샘 해밍턴과 예능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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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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