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부터 조세호까지, '총각파티' 5人 라인업 확정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1.28 08: 22

방송인 신동엽부터 슈퍼주니어 강인과 은혁, 그리고 가수 김종민과 조세호까지, 新예능 '신동엽과 총각파티'(이하 '총각파티')의 라인업이 윤곽을 드러냈다.
28일 MBC 에브리원 '총각파티' 측에 따르면 앞서 공개된 신동엽, 강인, 은혁과 더불어 김종민, 조세호가 이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멤버로 추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총각 로망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총각파티'는 "대한민국 총각들이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버라이어티 프로다. 꼭 한 번 해보고 싶었지만, 막상 해보지 못했던 대한민국 총각들의 워너비 리스트를 연예인들이 직접 경험해보고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계획.

특히 신동엽과 슈퍼주니어 멤버가 예능에서 고정으로 호흡을 맞추는 것은 앞서 지난 2007~2008년 방송됐던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인체탐험대' 이후 무려 7년 만. 때문에 벌써부터 많은 이들이 '인체탐험대' 당시의 호흡을 떠올리며 이들 3인의 조합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한편 신동엽, 강인, 은혁, 그리고 김종민, 조세호가 함께하는 MBC 에브리원 '총각파티'는 오는 2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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