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日 첫 싱글로 오리콘 주간차트 2위..13만장 판매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1.28 12: 45

그룹 JYJ가 일본에서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웨이크 미 투나잇(Wake me tonight)'으로 오리콘 주간차트 2위에 올랐다.
28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매된 JYJ의 '웨이크 미 투나잇'은 한 주 동안 13만 5556장의 판매고를 기록, 싱글 주간차트(19일~25일)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싱글은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차트 2위를 비롯해 타워레코드 데일리차트, HMV 24시간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JYJ가 일본에서 정식으로 앨범이 유통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 많은 제약이 있었음에도 JYJ의 인기가 변함없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JYJ는 앞서 지난해 여름 국내에서 발매한 정규앨범 '저스트 어스(JUST US)'로 일본 정식 발매 없이 월간 타워레코드 차트 1위 및 오리콘 주간차트 2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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