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롹스타로 변신?" '독특한' 근황 공개
OSEN 김남희 기자
발행 2015.01.28 16: 31

엑소를 떠나 가수 겸 배우로 활동중인 크리스(우이판)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크리스는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Rockin~" 이라는 짧은 말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크리스는 화려한 머리스타일을 하고 독특한 무늬가 가득 들어간 티셔츠를 입고 있다. 또한 롹가수 특유의 손짓을 하고 평소 크리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무슨 예고일까" "이런 모습도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 5월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하고 팀에서 이탈했다. 이후 지난 10월에는 엑소의 또 다른 중국 멤버 루한이 동일한 내용의 소장을 접수했다. 두 사람은 현재 중국에서 영화 촬영 등 독자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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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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