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신봉선 “코 성형수술, 김종국이 권한 것”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1.29 08: 39

개그우먼 신봉선이 코 재수술 파티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JTBC 정보 예능 프로그램 ‘에브리바디’ 녹화는 ‘세계 미녀들의 부위별 부기 빼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골드미스 대표로 나온 신봉선은 “코 재수술 1주년 파티가 곧 있다”며 운을 뗐다. 이어 “김종국이 코 수술만 하면 예쁠 것”이라며 신봉선에게 코수술을 권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코’만 도드라지게 예뻐졌다는 신봉선. 다시 한 번 김종국을 한탄하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 신봉선이 “늘 부어 있다”며 부기 고민을 털어놓자, MC 김종국이 “그럼 언제 부기가 빠진 상태가 되냐? 부기가 아니라 골격인 것 같다”며 신봉선의 고민을 인정하지 않는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였다. 29일 오후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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