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PD “스포 사진 자제 부탁, 전달과정 오해” [공식입장]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1.30 16: 41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봉규 PD가 이휘재의 가족이 제작진으로부터 쌍둥이 아들 사진을 올리지 말아달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글을 쓴 것에 대해 전달 과정에서 오해가 생겼다고 해명했다.
강 PD는 “이휘재 씨에게 아직 방송이 되지 않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사진을 먼저 올리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한 것은 맞다”면서도 “휘재 씨의 가족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 휘재 씨도 커뮤니케이션에서 오해가 생겼다고 미안해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서언, 서준의 고모인 이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 여러분께 가족으로 많은 사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방송 측에서 하지 말라네요. 이건 제 프라이버시인데 많이 속상합니다”라고 글을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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