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만세, 추사랑앓이 더 강력해졌다..‘백허그 포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1.31 08: 00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만추커플’ 송만세, 추사랑의 달달한 백허그가 포착됐다.
오는 2월 1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아빠가 열어주는 세상’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해 12월 도쿄 만남에 이어 한달 만에 설레는 재회를 갖는 삼둥이와 사랑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도쿄 사랑이네 집에서 기습 뽀뽀로 초 절정 케미를 발산했던 만추커플의 재회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만세의 ‘사랑앓이’는 두 배 강력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 만세는 사랑과 함께 장난감 자동차를 타는 도중 백허그까지 시도하는 저돌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랑의 등에 밀착한 채 고사리 손으로 사랑을 꼭 껴안고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은 순박한 동네 총각을 보는 듯. 이에 사랑도 싫지 않은 듯, 수줍게 미소 짓고 있어 웃음을 터트리게 한다.
그런가 하면 만세와 사랑은 장난감 자동차를 사이 좋게 한 대씩 나눠 탄 채, 자동차의 얼굴을 마주 대고 해맑게 웃는 등 보기만해도 엔도르핀이 샘솟는 커플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에 또 한번 레전드를 경신할 만추커플의 재회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슈퍼맨’은 오는 2월 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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