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반반’ 배수빈, 장신영에 박력 청혼 “오래전부터 좋아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1.31 22: 42

‘내 마음 반짝반짝’ 배수빈이 장신영에게 박력 넘치게 청혼을 했다.
3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5회는 천운탁(배수빈 분)이 이순진(장신영 분)에게 결혼을 하자고 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운탁은 “내가 순진 씨를 많이 좋아한다. 아주 오래 전부터 좋아했다. 그러니 결혼하자”라고 박력 넘치게 말했다. 하지만 운탁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조차 몰랐던 순진은 당황하며 “몰랐다. 그리고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1달도 안됐다. 경황이 안됐다”라고 거절했다.

하지만 운탁은 “같이 헤쳐나가자. 내가 돕겠다. 바로 대답하지 말고 조금만 더 생각해보라”라고 청혼을 밀어붙였다.
한편 ‘내 마음 반짝반짝’은 대한민국 대표 서민 음식인 치킨을 소재로, 두 집안 가족이 얽히고설킨 갈등, 가족 구성원들의 성공과 사랑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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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반짝반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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