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스탠바이미', 시리즈 최초 자막 버전 개봉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2.02 08: 19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이 관객 층을 넓히기 위해 나섰다.
수입배급사 NEW는 애니메이션 '도라에몽: 스탠바이미'(감독 야마자키 타카시, 야기 류이치)가 시리즈 사상 최초로 자막 버전 개봉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도라에몽: 스탠바이미'는 시리즈 최초 3D 애니메이션, 도라에몽과 진구의 처음과 마지막을 다룬 이야기다.

수입사 측은 "앞서 진행된 언론시사회를 통해 자막 버전 '도라에몽: 스탠바이미'를 접한 언론 관계자들은 지금까지의 극장판 시리즈와는 차원이 다른 3D 애니메이션의 탄생과 자막 버전으로 차별화한 어른들을 위한 도라에몽의 탄생에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고 자평했다.
오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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