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수록 커진다? 수면과 가슴의 상관관계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5.02.02 15: 00

자면 잘수록 가슴이 커진다?
해외의 한 포털사이트는 2일 수면이 신체에 주는 영향과 관련한 기사를 게재했다. 특히 여성이 많이 잘수록 가슴이 커진다는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기사에 따르면 수면의 질과 양이 여성 호르몬과 성장 호르몬에 영향을 준다. 특히 밤 10시부터 새벽 2시는 여성 호르몬과 성장 호르몬이 가장 활발하게 분비되는 시간이라고 한다. 

사춘기에서 25세까지 여성의 경우 이 시간대에 잠을 제대로 자지 않으면 호르몬의 양이 적어지고, 가슴이 성장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개인 차이는 있지만 수면과 가슴의 크기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수면 자세도 가슴과 연관이 있다. 엎드린 상태에서 자면 체중이 가슴을 압박하게 돼 가슴의 모양이 무너지게 되며 옆으로 자는 경우에도 가슴의 주름과 처짐이 쉽게 나타날 수 있다. 그래서 바른 자세로 자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OSEN
AFPBBNews=News1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