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백 투 더 90s 빅쑈’ 포스터 공개..‘원조 꽃남’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2.04 10: 18

콘서트 '백 투 더 90s, 빅쑈'의 주최사 킹앤아이 컴퍼니가 가수 김민종의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4일 공개된 포스터 속 김민종은 나비넥타이와 검은 수트로 멋을 내어 온화하고 부드러운 미소로 '원조 꽃남'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민종은 1998년 석래명 감독의 영화 '아스팔트위의 동키호테'로 데뷔해 1992년 1집을 발표하고 '하늘아래서'로 가수 활동을 겸하며 배우 손지창과 2인조 더블루를 결성 타이틀곡 '너만을 느끼며'를 발표해 배우와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바 있다.
 
콘서트 '백 투더 90s, 빅쑈'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한 소찬휘, 김현정, 지누션은 물론 김민종, 디제이디오씨, 룰라, 김원준, 영턱스클럽과 함께 홍록기가 사회를 맡아 추억과 함께 히트곡 퍼레이드를 예고하고 있다. 현재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예매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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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앤아이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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