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블랙의상에 더 돋보이는 하얀피부'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2.07 11: 50

조재윤이 7일 서울 청담동 드레스 가든에서 9세 연하의 쇼핑호스트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결혼식에 참석한 안재현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조재윤과 예비신부는 9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오다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 주례는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유정훈 대표가, 사회는 컬투가 맡는다. 축가는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가수들과 걸스데이가 부를 예정이다.
한편, 조재윤은 드라마 추적자로 인상을 남기며영화 7번방의선물, 용의자, 미스터고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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