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지성 "이번 드라마, 힘든 게 없다"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2.08 12: 04

배우 지성이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애청자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지성은 8일 오전 소속사 나무 엑터스는 통해 "보시는 분들이 좋은 기운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드라마는 힘든게 없다"며 "'킬미, 힐미'가 끝까지 좋은 작품이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성의 다양한 면이 작품에 묻어나고 있다. 지인들도 각 인격들을 보면서 '그래 지성에게 저런 면이 있지'하며 무릎을 탁 친다고 했다. 지성의 매력과 품성이 집대성된 '킬미,힐미'에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성은 '킬미, 힐미'에서 까칠한 남자부터 여고생까지 7중 인격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호평을 얻고 있다.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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