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신인' KIXS "구하라, 비율 A+..예쁜 얼굴에 마음 곱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2.11 12: 10

그룹 god 출신 가수 김태우가 프로듀싱한 신인 가수 KIXS(키스)가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에 대해 "비율이 A+이고, 예쁜 얼굴에 마음까지 곱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데뷔곡 '비율A+(Beautiful)'를 발표한 KIXS는 "뮤직비디오에 산이, 구하라 선배님이 출연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구하라 선배님은 정말 비율이 A+이고, 예쁜 얼굴에 마음씨까지 고우시다"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김태우 프로듀서님께 감사드린다. 아마 평생 감사드릴 것 같다. 저 한 명을 위해 힘써 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목이 터지도록 노래하고 온몸이 불타도록 춤추는 KIXS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구하라는 "원테이크 촬영은 처음이었는데 저뿐만 아니라 촬영감독님, KIXS 군과 호흡을 맞춰 촬영하는 것이 재미있고 의미 있었다"라며 "처음 노래를 듣고 여자들이 굉장히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저도 처음에 들었을 때 기분이 좋았다. 노래를 정말 잘하는 것 같고 타이틀곡도 KIXS 군이 작곡을 했다고 들어서 기대가 된다. 노래 좋으니 대박 났으면 좋겠다. 키스군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산이는 KIXS에 대해 "노래를 듣는 순간 이 친구가 마이클잭슨의 영향을 많이 받았구나 라고 생각했다. 실력 있는 키스군의 첫 걸음을 태우 형과 함께하는 만큼 멋있는 도전으로 남아서 성공하기를 바란다"라며 힘을 실어주어 든든한 선배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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