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태우, 운동 거부 지율에 “나처럼 된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2.14 18: 05

가수 김태우가 운동을 거부하는 딸 지율에게 “나처럼 된다”면서 웃으면서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태우는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유아 비만인 딸 지율이가 운동을 거부하자 단호하게 설득에 나섰다. 하지만 지율이는 여전히 운동을 거부했고, 김태우는 딸을 붙들고 설득을 계속했다.
그는 “유아 비만이 성인 비만까지 가는 확률이 높다잖아. 너 나처럼 되려면 어떡하려고 그래? 한바퀴만 더 뛰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육아 예능인 ‘오 마이 베이비’는 현재 리키김·류승주의 태오와 태린, 손준호·김소현의 주안, 김태우·김애리의 소율·지율, 임효성·슈의 라희·라율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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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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