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제아, '런닝맨'서 만났다.."서울서 촬영중"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2.17 11: 43

그룹 신화와 제국의아이들이 '런닝맨'에서 만났다.
1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신화 완전체와 제국의아이들 멤버 형식, 광희, 준영, 태헌, 동준, 희철이 이날 오전부터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촬영 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화와 제국의아이들은 현재 등촌동 SBS에서 오프닝을 찍고 있다. 서울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촬영은 신화와 제국의아이들, 그리고 '런닝맨' 팀의 대결로 진행된다.

신화는 앞서 지난 2013년에도 '런닝맨'에 출연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멤버들이 승부욕이 강하고 운동 신경이 뛰어난 만큼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제국의아이들 역시 1세대 아이돌 선배 신화를 만나 어떤 승부를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광희의 예능감이 뛰어난 만큼 '런닝맨'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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