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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조재현 “‘펀치’ 짜장면 먹방 때문에 아직도 배 나왔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2.18 21: 15

배우 조재현이 드라마 ‘펀치’에서의 ‘먹방’ 장면에 대해 “아직도 배가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펀치’의 마지막 촬영 장면이 그려졌다.
‘펀치’에서는 유독 ‘먹방’ 장면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인터뷰에서 조재현은 “그때 먹은 짜장면 때문에 아직도 배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한 번 촬영할 때마다 세, 네 번씩 찍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명우 PD “먹는 장면을 많이 넣는 것은 먹는 것을 앞에 두고 진솔해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sara326@osen.co.kr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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