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일상에서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의자에 편히 앉은 채 놀란 듯 입을 가리고 눈을 크게 뜬 모습이다. 특히 그는 베이지색 니트와 찢어진 청바지로 훈훈한 ‘남친룩’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준기 놀란 모습도 귀여워”, “이 오빠가 벌써 34살이라니”, “새로운 영화도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준기는 중국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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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