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섹시한 남자의 정석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25 10: 14

아이돌그룹 2PM의 준호가 섹시미를 발산했다.
준호는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섹시한 남자의 정석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그 남자의 밤’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준호는 창에 비친 서울 불빛을 배경 삼아 섹시한 남성미를 선보였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영화 ‘스물’에 대해 “‘스물’을 통해 좋은 작품과 감독님, 마음이 잘 맞는 친구 김우빈과 강하늘을 얻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 “최근 드라마 ‘미생’을 몰입해 봤다. 난 가수에서는 대리일지 몰라도 배우로는 신입사원이다. 그래도 대리까지 오면서 작은 노하우들이 생길 수 밖에 없다. 과장님 보시게끔 시키지 않아도 미리 스테이플러 찍어 놓을 줄도 알고 커피 심부름을 할 타이밍도 안다”면서 “2PM으로 데뷔한지 8년이 지났다. 그 사이 크고 작은 파도가 지나갔다. 때론 순리에 몸을 맡겨야 한다는 것도 배웠고 난 절대 나태해질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도 알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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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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