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시청률 또 하락↓…1%대는 유지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2.26 08: 37

tvN '수요미식회'의 시청률이 또 한 계단 하락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수요미식회'(연출 이길수) 6회는 시청률 1.097%(케이블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1.36%보다 0.26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스타를 주제로 대한민국의 대표 요리인 김치찌개 맛집을 주제로 이야기가 전현무, 김희철, 김유석, 강용석, 어반자카파 박용인, 요리 연구가 홍신애,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등이 설전을 펼쳤다.

앞서 '수요미식회'는 지난달 21일 첫방송(0.99%), 4회 만에 1.48%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 이후 5회에서도 1.36%로 1%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당시 4회에는 신아영 전 스포츠 아나운서, 5회에는 방송인 사유리 등이 게스트 출연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미식'에 일가견이 있는 셀럽들이 식당의 탄생과 문화사적 에피소드들을 맛있게 풀어내는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 오는 18일 5회 만두편에는 사유리가 게스트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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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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