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삼시세끼-어촌편' 추가촬영 無…9회 종영"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2.26 08: 41

tvN '삼시세끼-어촌편'이 추가촬영 없이 총 9회로 마무리된다.
tvN 측 관계자는 26일 OSEN에 "'삼시세끼-어촌편'은 스페셜을 포함해 총 9화로 종영한다. 만재도 추가 촬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현재 '삼시세끼-어촌편'은 5회까지 방영동안 무려 시청률 13.34%(닐슨코리아, 케이블기준)를 돌파하며 tvN 개국 9년만에 채널 자체최고시청률을 매회 경신중이다. 또한 지난 25일 발표된 콘텐츠파워지수(이하 CPI) 순위에서는 지상파 전 프로그램을 제치고 2월 둘째주 주간 CPI 1위에 랭크되는 등 영향력과 반응도 폭발적이다.

이서진-옥택연이 강원도 정선에서의 산촌 생활로 화제를 모았던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삼시세끼-어촌편'은 차승원, 유해진, 그리고 하차한 장근석의 빈자리를 대신해 손호준이 합류했다. 또한 손호준과 드라마 인연이 있는 정우는 게스트 역할로 만재도를 방문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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