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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박해준, 영화 ‘탐정’ 캐스팅..권상우·성동일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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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tvN 드라마 ‘미생’에서 천과장 역으로 활약한 배우 박해준이 영화 ‘탐정’(가제)에 캐스팅됐다.

박해준의 소속사 에이로드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6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탐정’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탐정’은 지난 2006년 제8회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작으로, '째째한 로맨스'의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추리소설광 주인공이 우연히 친구들이 말려든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권상우가 천재적인 수사 감각을 지닌 대만 역으로 캐스팅 된 바 있으며 성동일이 베테랑 노형사 역할로, 서영희가 권상우의 아내 역할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박해준은 극 중 준수 역할로 성동일과 함께 경찰서에서 생활하는 경찰 역으로 분해 ‘미생’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탐정’은 주조연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내달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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