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0주년 기념, 원년멤버 모였는데 노홍철 없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2.27 09: 25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10주년 기념으로 원년 멤버들을 모아 감사패 증정식을 했다.
‘무한도전’은 지난 2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특별한 손님들과 함께하는 왁자지껄 오찬! 무한도전 10주년 기념, 감사패 증정식 현장!? 10주년 맞이 웃음 대~방출! 무아지경 '무도작은잔치' 이번 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대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와 이 프로그램 초반을 이끌었던 표영호, 조혜련, 이켠, 김성수, 윤정수, 이윤석이 담겨 있다. 10주년을 맞아 초반 힘든 시절을 함께 했던 이들을 초대한 것. 이 가운데 지난 해 음주운전으로 하차한 노홍철의 모습은 없어 팬들을 아쉽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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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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