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김태균 "'대단한 정력가' 루머로 경찰 출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28 00: 09

컬투의 김태균이 '대단한 정력가'라는 루머로 경찰에 불려간 사연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특별 게스트로 컬투 김태균과 정찬우가 출연했다. 김태균은 "찌라시에 '대단한 정력가'라는 루머가 돌았고, 그 사람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나를 소환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찰이 낯뜨거운 질문을 해 민망했다. 경찰도 질문하면서 웃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홍석천은 "실제로는 어떠냐"고 물었고, 김태균은 "나쁘진 않죠"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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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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