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최현주 양측 "5월 결혼 사실 아냐..예쁜 만남 중"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2.28 10: 39

배우 안재욱 측이 연인 최현주와의 5월 결혼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안재욱의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OSEN에 "최현주 씨와의 5월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는 것은 맞으나 보도된 내용과 같이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식장을 잡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최현주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OSEN에 "안재욱 씨와 최현주 씨가 예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아직 결혼식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오고간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안재욱과 최현주가 오는 5월 초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와 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함께 공연하며 사랑을 키워왔으며, 지난달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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