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꺼진 영국 축구장 센터서클서 깜짝 성관계?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5.02.28 16: 34

잉글랜드 챔피언십 찰튼 애슬레틱의 홈구장이 불의의 일격을 당했다. 
찰튼은 27일(한국시간) "찰튼의 홈구장에 이상한 일이 생겼다. 어둡게 불꺼진 그라운드 센터 서클에서 한 연인이 성관계를 맺었다"고 밝혔다. 깜짝 놀랄 만한 일이다.
찰튼은 경기장을 관찰하는 카메라를 분석한 결과 한 연인의 성관계 장면을 발견했다. 남자가 누워있는 여성 상위체위로 과감하게 관계를 맺고 있는 듯 보였다.

특히 남자는 센터 서클을 지나가는 라인 위에 정확하게 누워있었다. 그러나 반전이 있었다. 광고 장면이었던 것. 경기장을 찾게 만들려는 마케팅의 일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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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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