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치어리더,'코트 후끈'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3.02 19: 42

2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4-2015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가 열렸다.
전자랜드 치어리더가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모비스는 1일 2위 동부가 3위 SK에 69-75로 패하면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달 28일 삼성전에서 37승(15패)째를 챙기면서 정규리그 1위까지 매직넘버 1만을 남겨두고 있던 모비스는 동부와 SK의 맞대결 결과로 1위를 확정할 수 있었다.
모비스의 정규리그 우승은 2009~10시즌 이후 5년 만이다. 2012~13시즌에 이어 지난 시즌까지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했지만 정규리그에서는 2위에 머물러 아쉬움을 삼켰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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