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간다’ 신수지, 볼륨몸매 자랑..‘애플힙 비결공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3.04 08: 14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볼륨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 MC들은 신수지에게 “긴장되면 근육이라도 풀자”라며 간단한 몸 풀기 댄스를 요청했다.
이에 신수지는 치마 지퍼를 내리고 치마를 벗으려고 해 현장에 있던 이들을 놀라게 했다. 편안한 복장으로 춤추기 위해 현장에서 바로 치마를 탈의하고 하이힐까지 벗어던지는 열정을 보였던 것.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특유의 유연함으로 웨이브 댄스 뿐 아니라 180도 다리 찢기, 360도 회전 기술, 연속 텀블링 등 체조 동작을 섞은 재즈 댄스와 함께 탄력 있는 몸매를 드러내며 매혹적인 무대를 완성시켰다.
특히 신수지는 힙업을 위한 운동법을 소개했다. 고양이 자세를 한 신수지는 “이 상태에서 할 수 있는 만큼 상하로 다리를 왔다 갔다 하면 된다”며 한쪽 다리를 상하로 움직이다 머리까지 다리를 들어올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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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끝까지 간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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