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소녀와 성관계 시도 男, 도주 1년 만에 체포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5.03.06 14: 55

[OSEN=이슈팀] 십대 소녀에게 몹쓸 짓을 한 남자가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버지니아주 포츠버스에 거주하는 티온 갈랜드라는 남성이 지난 2013년 12월 16세 소녀와 성관계를 시도하다 발각되자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츠머스 경찰은 1년에 걸친 추적 끝에 결국 갈랜드를 법정에 세우는데 성공했다. 그는 1년 만에 집에 돌아왔다가 잠복하던 경찰에게 덜미를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포츠머스 시티 교도소에 수감 중인 그는 법의 심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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