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측 "내달 새 앨범 발표 계획..막바지 작업중"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3.09 14: 22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가 빠르면 4월, 늦으면 5월께 가수로 컴백한다.
이승기의 소속사 관계자는 9일 OSEN에 "이승기가 내달 말 혹은 5월 초 발매를 목표로 곡 작업 중인 것은 맞다. 작업 막바지 단계"라면서, "하지만 아직 발매일이 결정된 것은 아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기가 가수로 새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12년 발매했던 미니앨범 '숲' 이후 약 3년 만이다.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만큼, 가수로 컴백한 모습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이승기는 지난 1월 영화 '오늘의 연애'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지난달 '더 맑음 콘서트'에 출연하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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