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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꽃처럼 만개한 봄의 여신 변신…‘화사+청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10 17: 11

배우 신민아가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신민아는 10일 오후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촬영 비하인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머리에 화려한 꽃장식을 얹은 채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윤기가 흐르는 풍성한 머릿결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신민아 정말 여신 같네”, “예쁘다고 말하기도 입 아프다”, “누가 꽃인지 모르겠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민아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jsy901104@osen.co.kr
신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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