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이 오는 6월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SBS 관계자는 12일 OSEN에 "'돌아온 황금복'이 새 일일드라마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돌아온 황금복'은 현재 방송되고 있는 '달려라 장미' 후속으로 전파를 탈 예정. 120부작으로 기획됐으며, 현재 출연진 캐스팅을 진행 중이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엄마의 실종 사건을 시작으로, 재벌가를 향한 복수에 나서는 딸의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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