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DMTN 장인태, 경리단길 요리주점 사장님 됐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3.21 09: 08

아이돌 그룹 DMTN(전 달마시안) 리더 장인태가 요리주점의 사장님이 됐다.
21일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앞서 이나티라는 예명으로 DMTM 리더로 활동 했던 장인태는 최근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에 일본 가정식 요리주점 AZT를 오픈했다.
장인태 측 관계자는 OSEN에 "DMTN이 활동을 중단하고 약 2년여간 장인태가 공들여 손수 준비한 곳이다. 일본을 수시로 오가며 인테리어, 그릇, 음식 등 가게 전반에 걸친 모든 것들에 직접 정성을 쏟았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999년 힙합그룹 피플크루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던 장인태는 이후 2010년 DMTN 멤버가 됐으며, 현재는 스타피그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2013년 드라마 '일말의 순정'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으로 연기 복귀도 검토중이다.
또한 DMTN 전 멤버였던 지수는 최근 가수 김태우가 프로듀싱한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키스(KIXS)로 새롭게 컴백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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