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MBC '뉴스데스크' 등장..17년 최장수 아이돌의 위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3.23 20: 49

그룹 신화가 MBC '뉴스데스크'에 등장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17년 동안 정상의 인기를 지키고 있는 신화의 단독콘서트 현장이 보도됐다.
'뉴스데스크'는 신화가 17년 동안 팀을 지키며, 인기를 유지해오고 있는 최장수 아이돌임을 설명했다. 더불어 많은 아이돌 속에서 신화가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것에 대한 의미를 짚었다.

이날 전진은 '뉴스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개인 활동과 함께 팀을 유지해온 것에 대해 "누가 대세다. 이런 것들 다 겪어봤던 상황이고, 이미 지나간 일"이라고 털어놨다.
신화는 지난 21일~22일 양일간 데뷔 17주년 기념 단독콘서트 '위(We)'를 개최, 2만 20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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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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