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첫 외국인 치어리더 파울라, 기원제 참석했어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3.27 12: 08

27일 오전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의 2015시즌 우승 및 안전 기원제가 열렸다.
두산의 첫 외국인 치어리더 파울라 에삼이 동료들과 함께 기원제에 참석, 고사를 지내고 있다.
kt가 합류하며 프로야구 출범 이래 처음으로 10개 구단으로 거행되는 2015년 KBO리그는 오는 28일 개막해 팀 당 144경기, 팀간 16차전씩 총 720경기가 편성됐다.

개막 경기는 2013년도 순위를 기준으로 1-6위 팀, 2-7위 팀, 3-8위 팀, 4-9위 팀, 5위 팀-kt 간 경기로 편성해 대구(SK:삼성), 잠실(NC:두산), 광주(LG:KIA), 목동(한화:넥센), 사직(kt:롯데) 등 5개 구장에서 2연전으로 펼쳐진다. 개막 경기 원정 5팀은 3월31일(화)부터 홈경기로 3연전을 치른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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