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부스스 잠 덜 깬 모습도 청순해…“나는 누구”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27 13: 51

배우 박신혜가 청순한 근황을 전했다.
박신혜는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시시.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잠 안 깸 주의. 못생김 주의. 중국 출국. 다녀오겠습니다! 중국 상해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소파에 앉아 머리를 쓸어 넘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짧은 치마 아래로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박신혜 점점 더 예뻐지네”, “잠 안 깨도 예쁘기만 하네”, “상해 잘 다녀오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3월 '드림 오브 엔젤' 아시아투어와 해외 화보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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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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