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4명과 성관계’ 대담한 여교사...이유는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5.03.28 07: 46

[OSEN=이슈팀] 고교생 제자 4명과 성관계를 나눈 여교사가 체포됐다.
미국 매체 ‘뉴스닷컴’의 27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버지니아주 한 고교에서 배구교사로 근무하는 에리카 메사(28)가 네 명의 제자와 성관계를 나누다 적발돼 경찰에게 체포됐다고 한다.
메사는 남편이 집을 비운 자리를 틈타 학생들에게 전화를 해서 집에서 대담하게 성관계를 나눴다고 한다. 아울러 수업이 없는 학교 체육관에서도 여러 명의 제자들과 서슴없이 옷을 벗었다고.

체포된 메사는 “십대들과 성관계를 나누면 내가 더욱 매력적인 여자가 되는 느낌이다. 날 살아있게 해준다”면서 혐의를 순순히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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