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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식스맨' 허지웅 "장동민, 쓰다가 바꾸길..사고칠 것"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28 19: 23

허지웅이 장동민을 추천하는 인물로 등장, "쓰다가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가 식스맨 후보 21명 중 8명으로 압축된 후보들을 만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허지웅은 식스맨 후보인 장동민 지지자로 출연했다. 그는 "장동민을 좀 쓰다가 바꾸는 것이 좋겠다. 아마 조만간 사고를 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식스맨을 뽑는 프로젝트가 방송됐으며 최종 8인인 장동민, 서장훈, 홍진경, 제국의아이들 광희, 슈퍼주니어 최시원, 노을 강균성, 방송작가 유병재, 전현무가 참여했다.
goodhmh@osen.co.kr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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