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백퍼센트가 넥센의 투수 한현희 선수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백퍼센트는 29일 서울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넥센과 한화의 개막전에서 혁진과 찬용이 시구와 시타 그리고 록현이 애국가를 제창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 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특히 시구자로 나선 백퍼센트의 혁진은 넥센의 투수 한현희 선수와 학창시절부터 친구사이로 한현희 선수와 넥센을 응원하는 우정의 시구를 펼쳤다. 백퍼센트 혁진은 넥센의 유니폼에 혁진과 한현희 선수 이름을 새기고 등번호 또한 한현희 선수의 번호인 63번을 새겨 둘의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백퍼센트는 또한 경기 시작에 앞서 공식 SNS를 통해 한현희 선수와 함께 찍은 응원의 사진을 “오늘 넥센 응원 왔습니다. 혁진의 친구 오늘 선발 투수인 한현희 선수와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백퍼센트가 공개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현희 선수랑 친구 사이야?”, “들의 우정 보기 좋네”, “백퍼센트 야구복도 잘 어울려”, “백퍼센트랑 턱돌이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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