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랜디, 영턱스클럽 '정' 리메이크곡 컴백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3.31 09: 32

걸그룹 트랜디(TREN-D)가 유명 리메이크곡 '정'으로 컴백한다.
'정'은 영턱스클럽의 데뷔 앨범이자 90년대 새로운 신세대 댄스곡중 최고의 히트곡이며, 작곡가 윤일상이 당대 최고의
작곡가로서 거듭 탄생하는 계기를 마련한 노래라고 할 수 있다. 

소속사인 백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은 기존 영턱스클럽의 원곡이 갖고있는 멜로디와 신나는 포인트를 그대로 살리면서 트랜디(TREN-D)만의 독득한 색깔을 입혔고, 연령제한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작곡가 윤일상이 올 프로듀싱했다"라고 31일 전했다.
트랜디는 타미.루루.보나.나율.단비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며 2013년 싱글앨범 (candy boy)으로 데뷔했다.
한편, 트랜디는 오는 4월 13일 대학로에서 쇼케이스를 연 후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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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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