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차승원, 승마 자태 첫 공개..묵직한 포스 '비장'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4.02 08: 08

배우 차승원이 승마 자태를 첫 공개하며 묵직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화정' 측은 2일 극 중 광해 역을 맡아 촬영 중인 차승원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승원은 카리스마 넘치는 무복 복장부터 강단 있는 눈빛, 그리고 남다른 분위기를 뿜어내며 왕의 위용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특히 차승원은 연기가 자욱한 어두운 숲 속에서 무언가를 응시하는 듯한 표정으로 의문을 남긴다. 이어 그의 비장한 눈빛은 사진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더욱이 극중 왕인 그가 어째서 곤룡포가 아닌 무복 차림을 한 채, 말을 타고 바쁜 걸음을 옮기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에 ‘화정’의 제작사인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차승원은 이미 전작 ‘혈의 누’,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등에서 승마를 배운 바 있다”며 “촬영에 들어가자 차승원은 능수능란하게 말을 다뤘고, 덕분에 안전하고 여유롭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차승원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화정’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화정'은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호 PD와 ‘마의’, ‘동이’, ‘이산’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전통의 드라마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과 의기투합한 작품.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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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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