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타이미 “졸리브이, 전화번호만 겨우 주고 받은 사이”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4.07 17: 51

‘언프리티 랩스타’ 타이미가 졸리브이에 대해 “전화번호만 겨우 주고 받은 사이”라고 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대세탐구생활’ 코너에는 제시, 타이미, 육지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타이미는 ‘기억에 남는 디스전’에 대해 졸리브이와 디스랩을 한 것을 꼽았다. 타이미는 “졸리브이와는 예전부터 그런 상황이 있었다. 서로 ‘디스전’을 주고 받은 상황이 있었는데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만난 것이다. 나는 심리적으로 안 좋은 상태였는데 졸리브이와 얼굴을 맞대니까 좋지 않았다. 다른 친구들은 감정 없이 했는데, 나는 내 시간이 아니었는데도 나가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래퍼들 중에서도 가장 연락을 안 하는, 전화번호 겨우 주고 받은 사이다. 출연하기 전 보다는 훨씬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시, 타이미, 육지담은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sara326@osen.co.kr
엠넷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