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배종옥, 갑상선 혹 12개 발견.."걱정 안 해도 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4.14 23: 30

'룸메이트' 배종옥이 건강검진을 받은 후 "갑상선에 혹이 12개 있다"라는 결과를 받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마지막 회에서는 배종옥과 오타니 료헤이, 이동욱, 조세호가 함께 건강 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위 내시경을 마친 후, 멤버들은 함께 검사 결과를 들었다. 의사는 배종옥에게 "갑상선에 혹이 12개가 있다"라며 "모양상 나쁜 건 아니라서 걱정하지는 않아도 될 것 같다. 복부 초음파와 골다공증도 괜찮다"라고 말했다.

'룸메이트'는 쉐어 하우스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배종옥, 써니,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허영지, 이국주, 잭슨, 이동욱, 조세호, 서강준, 나나, 박민우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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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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